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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동 학생, 석사학위 논문으로 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

2022년 8월 11일

박주동 학생, 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

▲ 한국을 빛낸 사람들 (한빛사)에 등재된 박주동 학생의 논문


본교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재학중인 박주동 학생(의생명과학과 14학번)이 석사학위 과정 중에 수행한 연구결과를 종양면역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Immunotherapy of Cancer (Impact Factor (IF): 12.469)에 발표함으로써,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이름을 올렸다.


BRIC은 생명과학분야 해외 주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 중에서 IF가 10.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를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한다.


박주동 학생은 의생명과학과의 학·석사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대학원에 진학하였으며, 종양면역학 연구실에서 박경순교수의 지도하에 악성 유방암의 면역세포 반응성을 결정하는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박주동 학생은 악성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많이 발현되는 ELK3라는 단백질이, 종양세포 내에서의 미토콘드리아의 형태를 결정함으로써, 자연살해세포에 대한 민감성을 조절할 수 있음을 최초로 증명하였다.


종양면역학은 면역학과 종양학이 결합된 학문으로써, 최근 새로운 항암치료법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박주동 학생이 종양면역학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 기대된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tr_interview&id=287971&qinter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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